기존 QCY - T2C 를 1년째 사용중 한쪽이 충전이 되지 않아 새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QCY 버전업이 되게 빨라 여러가지 알아보느냐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최근에 나온게 가장 좋을꺼 같아 T9를 구매했습니다.

 

구매 하기전  T9 와 T9S 두가지 버전이 때문에 고민했지만

 

내장 칩만 다르고 성능은 같다길래 더 값이 싼 T9로 샀습니다.

 

사실상 가성비 때문에 산거기에 비슷하다면 더 싼게 이득이죠.

 

 

 

 

 

 

 

 

왼쪽 QCY- T2C 오른쪽 T9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사이즈가 작아졌단 겁니다. 거기다 버튼형 조작이라 더 맘에 듭니다.

 

T5버전이였나 그때는 버튼이 아니라 터치였기에 버튼식이 싫다는 분도 계시지만 

 

터치는 제대로 인식이 안되면 화병나서 저는 버튼이 좋네요

 

다만 이건 다른 리뷰에서도 봤었지만 케이스 뚜껑 탁 하고 닫는 맛이 있어도 열때 너무 약합니다.

 

잘못만지면 부러질꺼 같아서 조심히 만져줘야 한다는게 유일하게 느껴지는 흠이네요.

 

 

 

 

 

컴퓨터에도 연결해봤는데 끊기지 않고 좋습니다.

 

T2C를 쓸때 가끔 한쪽만 인식되고 다른 한쪽은 인식 안될때면 블루투스를 껐다 켜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T9는 연결되면 두쪽다 바로 인식되서 되게 편합니다.

 

통화는 써볼일이 없어서 안써봤는데 다음에 쓰게된다면 그 내용 더 보태서 글 수정하겠습니다.

 

 

 

 

추가 내용

 

지금까지 써보니 불편한 점이 한개 있네요

 

pc에 연결했을때 qcy t2c 는 케이스에다 집어 넣으면 바로 페어링이 끊겼는데 9t는 케이스에다 집어넣어도 페어링이 계속 연결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대학교를 진학할때 처음 pc를 맞췄었으니

 

이제 6년이 흘러 컴퓨터는 덜그덕 거리고 작업하는데 많이 느리기에 이참에 컴퓨터를 맞추려고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다 돌아다녔었습니다.

 

그래도 다나와가 가장 싸지 않나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가격 입니다.

 

 

 

 

 

 

 

 

 

 

레어 pc 최저가 가격 택배비 까지 해서 1,040,300원

 

물론 다나와는 1년 as 가 붙어 있긴하지만 솔직히 조립 컴퓨터를 맞추는 사람에겐 어느정도 자가진단이 가능하니 무의미한 옵션이죠

 

 

6년 전에도 레어 pc에서 맞췄었는데 또 레어pc에서 컴을 맞추게 될줄은 몰랐네요.

 

 

 

 

 

 

 

 

 

처음 택배를 받았을때 입니다.

 

뽁뽁이로 두꼅게 쌓여서 왔습니다. 요즘 케이스들은 강화 유리가 들어가고 사제 쿨러의 무게도 있고 해서 걱정됐었는데

 

뽁뽁이 덕에 문제 없이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기존에 쓰던 ssd 와 hdd 그리고 그래픽 카드를 꽂다보니 몇개의 케이블을 잘라내고 다시 묶는 수고가 있었지만

 

이만하면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가 i5 4세대에 랩은 8이였는데 이번껀 i7 10세대에 랩 32니 채감 좋습니다.

 

첫 주문했을때 부품간의 호환 문제가 있긴 했었는데 유선 전화 주신덕에 문제 없이 바꿀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컴퓨터를 바꾸게 될때면 레어pc 이용 할꺼 같네요.

 

 

 

 

 

 

 

 

그동안 수고 많았다 2014년도에 레어 pc에서 구매 했던  옛날 컴퓨터야.

 

 

 

언리얼 엔진 공무 및 테스트 용으로 만들었던 던전앤파이터 플루토와 죽인다냥 입니다.

 

vray와 아놀드만 쓰다가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니 신기하네요

 

바로바로 렌더된걸 확인할수 있다는건 진짜 큰 장점이거 같습니다.

 

 

 

 

 

 

 

라젠간 모델링 완

 

uv 미작업

 

로제놈 스컬핑 중

 

 

 

 

 

사용툴 

 

maya, substance painter, arnold

 

 

약간 젤리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어렵네요

 

그래도 처음으로 오늘의 던파에 올라갔습니다.

 

 

 

네이버 해상케이블카 정보

제일 먼저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갔습니다.

 

저희는 크리스탈 3인 해서 6만6천원이 들어갔습니다.

 

 

 

 

크리스탈은 밑이 유리로 되어있어 볼수가 있는대신 돈을 더 받으며 갯수가 없어 일반보다 대기시간이 더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 편에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해상교통관제 센터가 있고

 

1층에 나비 박물관하고 4.5층에 전망대가  있지만 나비는 박물관이라고 하기엔 갯수가 몇없고 전망대는 날씨가 흐려서 몇개 찍지는 않았습니다.

 

 

 

케이블카 앞에 있던 공원에서 찍은 비둘기집

 

이쪽은 케이블카 타는거 외엔 볼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케이블카만 타고 이동했습니다.

 

 

 

여수 맛집을 검색했을때 갈치조림, 회, 게장, 꼿게탕 이나 포차 종류만 검색되는데 별로 안좋아하기도하고 해서 찾다가 먹으러간 돌문어 짬뽕입니다.

 

 

 

짬뽕상회라는 곳인데 평일 1시에 갔는데 휴가시즌이라 그런지 테이블도 꽉차고 앞에 3팀 대기중이라서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기다렸다 먹었습니다.

 

가격은 만천원으로 문어 한마리가 올라간 가격치곤 괜찮았습니다.

 

평소 많이 먹지 못하는 저는 반이상 남길정도로 양도 많습니다.

 

오후 2시에 재료 마감됐다고 이후에 온 손님들 안받던데 가시기전 전화 먼저 해보시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이후에 간곳은 해양 아쿠아리움 입니다.

 

 

 

 

 

안에 생각보다 볼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물고기들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물고기들 행동이 빠르다보니 흔들린게 많아서 건진 사진이 몇없네요

 

 

그나마 라쿤은 대부분 낮잠을 즐기고 있어서 많이 찍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해파리들도 징그럽게만 생각했는데 저런식으로 보니 이쁩니다.

 

 

 

 

마지막은 아쿠아리움 3층에서 찍은 건축물 사진

 

저는 여서 박람회때 가보질 않아서 그때가 어떤 분위기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완전 폐허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쿠아리움에만 사람이 좀 있지 다른곳은 전혀 없어요

 

땅은 넓은데 시설들은 녹슬고 잡초들은 아무렇게 자라있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는데 참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관좋은 카페에서 커피라도 마셨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꽤지나서 이쯤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부터 GTA5를 에픽스토어에서 무료 배포 중에 있습니다.

 

스팀은 아니고 에픽 스토어 가이브에서 영구 소장 이용 가능 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으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사이트가 터진 상태인데 22일까지 받을수 있으니 기다렸다 받으시면 됍니다.

 

https://www.epicgames.com/store/ko/product/grand-theft-auto-v/home

 

Topic: URGENT-[Baking] Baking failed (Ambient Occlusion Map from Mesh) Internal error.

 

가끔 서브스텐스 페인터 사용시 베이킹에서 오류가 나 커버쳐 같은 맵이 베이킹 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간단하게 옵션 하나만 만져주는걸로 해결할수 있는데요.

 

 

 

 

Edit 에서 Settings... 을 눌러줍니다.

 

 

 

 

 

 

 

거기서 Enable GPU raytracing 를 체크 해제 해주는 것만으로 오류가 나던 베이킹 문제가 해결됍니다.

 

 

아트 스테이션 주소

 

https://www.artstation.com/artwork/k4YoZy

 

 

 

 

동물의 숲에서 나오는 클레오를 3d 모델링 해봤습니다.

 

사용툴은

 

maya. arnold, substans painter. zbrush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핫한 베네치아 가면을 쓴 버전도 준비했습니다.

 

제작 과정입니다.

촬영은 canon eom 50 기본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소매물도 배의 시간이 9시로 예약을 해 오전 6시에 집에서 나와 8시쯤에 통영 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요즘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오전에는 잘 안타는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 터미널이 한산 했습니다.

 

 

 

 

 

 

 

 

아침을 안먹고 와서 터미널 안에있는 카페에서 감귤라때를 사먹었었는데 여기서 직접 담근 수재청으로 담근거라고 하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출발 전까지 시간이 꽤 남아서 터미널 앞에있는 서호 전통시장에 구경 갔었습니다.

 

아래 물고기는 색이 이뻐서 찍어봤어요.

 

 

 

 

 

시간이 되면 출구에서 입장을 시작합니다.

 

신분증과 표를 검사하며 발열검사도 같이 진행해요.

 

 

 

 

 

저희가 타고가는 배는 한솔 3호 입니다. 

 

1층엔 의자와 바닥에 앉아서 갈수있는 공간이 있으며 2층엔 바닥에 앉아서 갈수있는 곳과 바다를 볼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1층에 조그만한 매점도 있긴한데 그곳에서 무언가를 사는 사람은 못본거 같습니다.

 

파는 물품수도 적구요.

 

 

배는 비진도를 거쳐서 가며 소매물도에 도착은 거의 1시간 걸린거 같습니다.

 

 

 

 

 

가는동안 갈매기가 배를 따라옵니다.

 

새우깡을 가지고 가신다면 갈매기들에게 던져줌으로써 먹일수 있습니다.

 

갈매기가 배의 속도를 따라오지는 못해 손에 들고있는건 못먹더라구요.

 

 

 

 

 

 

소매물도에 도착하면 제일 처음 보게될 소매물도 터미널 입니다.

 

하지만 2020. 05. 05일 기준 아직 터미널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멀리서 찍어서 보이지는 않겠지만 터미널에는 출입 금지 테이프가 쭉 둘러있습니다.

 

 

 

 

 

 

 

소매물도의 길을 올라가다 보면 낮은 울타리로 막아져 있어도 사람이 자나다니는거 같이 길이 놔져 있는곳이 있습니다.

 

앞에 가던분들이 그길로 빠졌다 돌아오길래 뭔가 하고 가봤더니 소매물도에 있던 폐교가 있던 장소가 나옵니다.

 

딱히 볼껀 없습니다.

 

폐교는 풀과 덩쿨이 우거져 들어갈수가 없고 폐자제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소매물도의 길을 쭉 따라가면 소매물도의 정상 한번 찍고 반대편으로 내려와 등대 섬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등대섬으로 가는길은 바다길이 열려야지만 갈수있는데 바다길이 열리는 날이 따로 있어서 이점 확인 하고 가셔야 등대섬으로 갈수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등대섬에서 따로 무언가를 찍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곳까지 오면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해 찍기위해 피사채를 찾는다는 그런 무언가를 할 여유가 없어집니다.

 

돌아갈길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왔던길을 다시 되돌아 가야합니다.

 

 

 

 

 

 

 

소매물도에 처음 도착했을때 바로 보이는 등대섬 식당에서 회덮밥을 먹었습니다.

 

생생정보통 미스터리 에서도 나왔다고 써있는데 맛은 있는데 가게가 조금 불친절 하다는 점만 빼면 좋았습니다.

 

이후엔 돌아갈 배 시간 될때까지 카페에서 시간을 죽이다 돌아왔습니다.

 

가족들이랑 가서 배 값만 8만원 정도 식비 4만원 기타 지출 까지 하면 15 - 18 정도 든거 같은데 소매물도는 든거에 비해 볼게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경치 구경을 하기위해서 계속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2 - 3 시간 걸어야해서 어르신들은 못갈 정도고 

 

특별히 무언가를 꾸미려고 설치한 조형물들도 없습니다.

 

진짜 자연 그 자체 바다, 풀, 나무 외엔 다른게 없어서 이 돈을 쓰고 볼바에 다른 바다를 구경가는게 더 나을꺼 같습니다.

 

 

 

 

 

이 아래는 소매물도에서 찍은 일반 사진들입니다.

 

 

시간을 죽이기 위해 갔던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인테리어가 이쁘고 고양이 두마리가 있었는데 만져도 도망을 안가서 좋았습니다.

 

 

 

곤충들 사진

 

 

 

 

 

바다에 있던 몬지 모를것들

 

 

 

 

 

돌에 있던 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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