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상케이블카 정보

제일 먼저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갔습니다.

 

저희는 크리스탈 3인 해서 6만6천원이 들어갔습니다.

 

 

 

 

크리스탈은 밑이 유리로 되어있어 볼수가 있는대신 돈을 더 받으며 갯수가 없어 일반보다 대기시간이 더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 편에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해상교통관제 센터가 있고

 

1층에 나비 박물관하고 4.5층에 전망대가  있지만 나비는 박물관이라고 하기엔 갯수가 몇없고 전망대는 날씨가 흐려서 몇개 찍지는 않았습니다.

 

 

 

케이블카 앞에 있던 공원에서 찍은 비둘기집

 

이쪽은 케이블카 타는거 외엔 볼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케이블카만 타고 이동했습니다.

 

 

 

여수 맛집을 검색했을때 갈치조림, 회, 게장, 꼿게탕 이나 포차 종류만 검색되는데 별로 안좋아하기도하고 해서 찾다가 먹으러간 돌문어 짬뽕입니다.

 

 

 

짬뽕상회라는 곳인데 평일 1시에 갔는데 휴가시즌이라 그런지 테이블도 꽉차고 앞에 3팀 대기중이라서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기다렸다 먹었습니다.

 

가격은 만천원으로 문어 한마리가 올라간 가격치곤 괜찮았습니다.

 

평소 많이 먹지 못하는 저는 반이상 남길정도로 양도 많습니다.

 

오후 2시에 재료 마감됐다고 이후에 온 손님들 안받던데 가시기전 전화 먼저 해보시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이후에 간곳은 해양 아쿠아리움 입니다.

 

 

 

 

 

안에 생각보다 볼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물고기들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물고기들 행동이 빠르다보니 흔들린게 많아서 건진 사진이 몇없네요

 

 

그나마 라쿤은 대부분 낮잠을 즐기고 있어서 많이 찍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해파리들도 징그럽게만 생각했는데 저런식으로 보니 이쁩니다.

 

 

 

 

마지막은 아쿠아리움 3층에서 찍은 건축물 사진

 

저는 여서 박람회때 가보질 않아서 그때가 어떤 분위기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완전 폐허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쿠아리움에만 사람이 좀 있지 다른곳은 전혀 없어요

 

땅은 넓은데 시설들은 녹슬고 잡초들은 아무렇게 자라있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는데 참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관좋은 카페에서 커피라도 마셨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꽤지나서 이쯤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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