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마리모키우기를 구매하는데 판매처에서 체리 새우도 팔길래


마리모만 있는것보단 새우도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체리 새우도 구매했다.


그런데 새우는 여과기가 중요하단걸 왜 구매하고 나서 봤을까


자취도 아닌 기숙사에 살기에 전기먹고 소음으로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줄수있는 기포기를 구매할수 없어 


일단 수초 좀 심어주고 이끼도 넣어줬지만 4마리중 한마리는 요단강을 건넜다.


내 무지로인해 고통받게된 체리 새우지만 매일 환수를 해주면서 남은놈들이 사는동안 죽지않게 노력해줘야겠다.








오늘도 어김없이 퀘스트를 진행 하는 도중 딴길로 여러군데 샜음 








처음으로 잡은 말  얼룩얼룩한게 얼룩말 같아서 기분좋게 애랑 돌아다녔다













돌아다니다 발견한 몬스터


삘이 잡몹은 아닌데 보스도 안닌거 같아서 일단 잡아 볼까 했는데








무슨 메테오를 씀 ;;;







그래도 결국 잡으니까 이런 무기 주더라







개 씹 간지


이건 함부로 굴리면 안될 무기야 ㄹㅇ





그리고 바로 앞에 삘이 필드 보스 느낌 나는놈 발견






가이드북에서 이렇게 생긴놈 손에 올라 타라고 했던게 기억나서 포션 빨고 가서 손에 올라타니까


애 배위로 올라가지더라 근데 배에 올라가니까 애가 잠에서 깨어나서 하는수없이 싸웠음






아이템 개많이줌





구해줬더니 보상은 안주고 마구간으로 ㅌㅌ 하는 년이랑






입험한 이쁜 누나랑






처음에 몬스터인줄 알고 화살부터 날렸던 아저씨도 만나고


퀘스트 진행 하지도 않았는데 4시간이나 플레이 했다.


야숨 어제보다 더 개 꿀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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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무기 가장 많이 부셔먹은놈















문어 같이 생긴놈은 무기가 부족해서 한마리 특별히 살려줬다.



2. 이건 될까 싶었는데 안된거












마딧세이의 부작용


마딧세이는 이런거 하면 파워문 주던데 여기는 보상 없더라.







노인 불질러 볼라했는데 안됐음



3. 몬스터 너무 강함










마지막 옛 투기장 뭐시기


글라이딩 타고 가다 도착한 곳인데 저 생김새 분명 잡몹인데 폭탄으로도 데미지 안들어가고 활 무기 뎀지 다 안박히더라


재는 나 한대 때리면 나는 바로 죽고 방패 들어도 깨지고 패링도 뎀지가 안들어가는데 한계가 있지


개 빡쳐서 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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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인기 웹툰 신과 함께의 영화 예고편이 공개 되었습니다.


원작과는 많이 달라졌네요.






원래 웹툰은 변호사와 평범한 회사원 김자홍의 49일간의 재판 내용과 저승 차사들이 놓친 원귀를 쫒는 두가지의 내용일텐데 







영화에서 김자홍은 소방관이 되었네요.


변호사는 보이지도 않고


원작가는 다른 스토리로 갈꺼 같습니다.


원작 그대로로 갈꺼라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cg도 뭐랄까.


전같으면 잘만들었다고 생각하겠는데


요즘 마블 시네마로 눈이 높아져서 그런가 어색하게 보이고


개봉하면 보러 가긴 할꺼같지만 그닥 기대는 안되네요.



북방여우와 은여우의 콜라보 영상입니다.


춤추는 은여우가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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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프렌즈 국내 방영 개시  (0) 2017.09.21


31사단 공익 훈련소 후기


















이번달에 사회 복무요원으로써 소집 해제를 하였다.

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사회 복무요원 옛말론 공익의 훈련소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본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정받는 4급을 받았다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거다


본인이 수술을 받았다던가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던가 혹은 그 반대 키가 작다던가


그 여러 가지 이유로 사회에선 만날 일이 없는 관심 분야 밖의 수많은 사람들이 훈련소 모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훈련소가 힘들면 어쩌지 싶겠지만 솔직히말해 힘들지 않다.


그냥 4주동안 군대 체험 캠프를 다녀온 느낌이다.


앞서 말했듯 다양한 사람들이 오지만 대부분 어딘가 아파서 온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무언가 잘못을 했어도 기합을 심하게 줄수가 없다.


내가 받은 최고의 기합은 앉았다 일어서기다.


그마저도 못하는 사람이 있어서 몇번 하지도 않았다.


그러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입영할때 특별히 신경쓸것은 없다.


출발하기 전 입영 통지서


입영 통지서엔 들어가기 전 준비할 것과 여비 지급 방법 훈련소 오는 법 아무튼 그런 게 적어져있을꺼다.


특별한 것 없이 그냥 그대로 하면 된다.


간혹 공익인데 머리를 잘라야 하나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다. 


공익이든 뭐든 훈련소다 잘라야 한다


만약 시간이 없어서 못잘랐다 해도 걱정할건 없다


염색을 하고왔든 머리가 장발이든 훈련소에서 밀어준다.


다만 휴식 시간에 밀기 때문에 휴식 시간을 뺏긴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한가지 알아둘게 통지서엔 머리 길이를 3 cm로 자르라고 되어있지만 일반 현역이 그렇게 잘라가게된다면 훈련받는 동안 머리가 길어 마찬가지로 훈련소 안에서 조교가 이발기 들고 밀어버리지만. 


하지만 공익은 어차피 다시 나갈 거라서 안민다.


이게 각 소대장 성격에 따라 나눠질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전역을 앞에둔 사람 만큼 자랐지만 자르지 않았다.







샴푸, 로션 그런건 특별한 경우 그것만 써야한다는 상황이 아니면 초기에 압수한다.


거기서 필요한 생필품을 모두 지원해준다


수건, 화장지, 속옷, 내복, 양말, 비누, 손톱깎이 등등


그러니 특별하게 가져갈 것은 없다.


대신 큰 가방을 가져가야 한다


현역은 바로 자대로 가니까 상관없을지는 몰라도 우린 다시 밖으로 나올 공익 이다


군대에서 받은 군화, 군복(하복, 동복) 등 안에서 썼던 물품은 다 가져가야하는데 작은 가방을 가져가면 답이 없다.


나는 보통 사이즈 가방 한 개와 큰 쇼핑백 가져갔는데도 부족해서 상자한 개를 주워다 담아왔다.













나라사랑카드가 아니라도 카드를 꼭 가져가야 한다.


가끔 통화할 수 있게 해주는데 전화기가 콜렉트콜 아니면 카드 결제 밖에 안 된다.


더구나 한주마다 px 를 이용하게 해주는데 이것 또한 카드 결제밖에 안된다


카드가 없는 사람은 이용을 못하는 셈이다.











훈련소에 휴대폰을 가져가면 수료할 때까지 소대장실에서 보관한다.














생활관 사람들과는 빨리 친해지면 좋다.


tv도 없는 훈련소 생활관에서의 4주는 매우 길게 느껴진다.


우리는 초기에 친해져 빙고,딱지,말뚝박기등 여러 놀이를 하며 지냈다.














생활관에서 괴롭핌을 당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화장실에 배치되어있는 마음에 편지를 써라


생활관에서 폭행을 하던 사람은 그걸로 3일간 영창을 갔다왔다.


















4주 동안만 생활관에 있는거라도 편지를 주고 받을수있다.


http://www.army.mil.kr/iletter


육군 전자 우편 서비스 사이트에서 훈련병 이름만 검색하면 바로 쓸수 있을정도로 편리하다.


인터넷 편지라도 부대 안에서 인쇄하여 일일히 중대와 소대 별로 분류하기 때문에 


바로 받지는 못한 다는점이 단점이다.








 


 망해버린 모바일 게임


싼티나보이는 3d 애니메이션


한두명외 경력도 별로 없는 성우진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케모노프렌즈


하지만 나오고 나선 예상외의 스토리 캐릭터들의 귀여움


대히트작이였죠.







(후루루를 바라보는 포도 할아버지)


(판넬을 뜯어먹는 말레이맥)







동물 이라는 ip를 사용한 만큼 

동물원과 카페등 다양한 콜라보 진행하며

 1기가 끝나고 시간이 지났지만 인기는 식지 않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국내에선 방영하지 않았죠.













그랬지만 애니 플러스에서 결국 들고오네요.


그것도 더빙으로


p.p.p 의 성우가 누가 될지 참 궁금하네요. ㅋㅋ


다양한 동물들이 센드 스타를 맞아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파리 파크


따돌림이 없는 상냥한 자파리 파크


안보신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간단하게 만든 노란 리본입니다.

 

쓰실분 가져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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