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시 어항을 꾸미면서 체리 새우를 구매했습니다.

 

체리 새우 단색만을 구매하는게 싸지만

 

체리. 블루, 엘로

 

다 키워봤지만 단색은 결국 보다 보면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무지개로 여러 마리 구매하면서 유목도 구매하고 불꽃 모스와 에메랄드 펄도 구매했습니다.

 

 

 

 

 

 

 

알록 달록한 새우 물맞댐 중인 사진 입니다.

 

 

 

 

 

 

물맞댐후 열심이 펀치질 중인 새우들

 

아쉽게도 포란한 개채도 없고

 

성채도 두세마리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번식을 하려면 꽤 지나야할꺼 같다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발색들은 맘에 들게 왔습니다.

 

 

 

 

 

 

이전 여과기 없이 체리새우기 를 한 이후 새우가 몰살했었죠

 

그후 어항에는 여과기를 구매하고  구피 한쌍을 구매해 소소하게 키웠습니다.

 

하지만 대학교를 졸업하게되고 본가로 내려오면서 어항을 들고 내려올수가 없어

 

구피만 대리고 어항을 버렸습니다.

 

이후 불투명한 쌀통에다가 구피들을 키웠었죠

 

 

 

 

 

 

쌀통이기에 거의 방치하다 싶이 한 어항이지만

 

 

한쌍에서 나름 대가족이라고 부를수 있을만큼 새끼들을 낳고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쌀통에서 벗어나며 관심 좀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분진 가라않기 전과 후

 

 

 

 

 

 

 

기존의 흑사와 물을 그대로 사용했기에 물잡이는 따로 안하고 집어 넣었습니다.

 

 

어항은 모비딕 30 어항을 사용했으며

 

조명 또한 이번에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내일이면 다시 구매한 체리 새우와 모스 들이 도착하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맥도날드의 McDonald's 앱에서 미트칠리 비프버거를 사이즈 업 쿠폰을  주길래 이번에 시켜봤습니다.

 

 

 

 

 

 

 

 

 

 

 

 

6.900원의 구성품

 

이때 까지만 해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포장을 벗겨보니..

 

 

 

 

 

 

 

 

 

 

 

 

 

 

 

 

 

지점마다 차이가 있다곤 하지만 왜 이렇게 차이나는거죠?

 

 

사기 당한거 같은 기분

 

 

 

 

 

 

 

햄버거 사이즈는 감자 튀김과 비슷하며 빵 패티 치즈 와 소스만 들어있는거 같습니다.

 

맛이 비프칠리 소스 때문인지 햄버거를 먹는거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핫도그 같다고 해야할까

 

애매한데 

 

다시 시켜먹을 꺼냐 하면 아니요

 

차라리 그냥 불고기 버거나 데리야끼 버거를 먹지

 

야채도 하나 없는데 구성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거 같거든요

 

그렇다고 맛이 엄청 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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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과 같이 포토폴리오 작업을 하고 있던중 지금까지 한번도 찾아온적 없는 아랫집에서 관리사무소 분을 대동 한채로 찾아오셨습니다.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집이 누수가 되서 벽이 난장판이 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관리사무소 분이 하시는 말이 어디가 누수된지는 모르겠으나 우리집 누수가 확실하니 수리하고 아래집도 전부 배상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자리에서는 당황에서 알겠다고 했지만 아랫집도 전부 배상해야한다는 말이 억울하더라구요

 

저희가 일부러 피해를 주려고 한것도 아니고 인테리어적인 공사를 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아파트가 노후되서 발생한것을 전부 물어주라뇨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맞네요

 

외벽이 아니면 윗집이 아랫집을 전부 배상해야 한다 합니다.

 

설상가상 보험도 안들어 놨네요.

 

아마 누수 수리비용이 궁금해서 찾아오신 분이 많을테니 먼저 말하자면

 

누수 수리 비용은 탐지 까지 해서 45만원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50인데 어떻게 말하다보니 5만원 깍아주셨습니다. 이제 아랫집 도배 비용도 들어갈텐데 대략 70정도는 잡고 있습니다.

 

보험 팔이가 아니라 뭘들으라 하진 못하겠지만 왠만해선 꼭 드세요.

 

안그러면 100 - 200 정도 생각 하셔야할껍니다. 아래는 수리 과정이 궁금 하실분이 계실꺼 같아 과정 사진 남깁니다.

 

 

 

 

 

 

 

 

 

 

 

얼굴이 나와서  사진을 잘랐습니다.

 

누수 탐지는 저 봉같은 것을 들고서 헤드셋 같은것을 쓰시고 계속 집안을 돌아다니십니다.

 

물이 새는 소리를 탐지 하는거라고 하시더군요

 

 

 

 

 

 

 

 

 

 

마찬가지로 얼굴이 나와서 사진을 잘랐습니다.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후 장판을 뜯어냈습니다.

 

 

장판에 가려서 안보였었는데 장판을 뜯으니 그곳만 축축하게 젖어있었습니다.

 

 

그후 손에 보이는 작은 기계로 이것저곳 대보시면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물이란게 새면서 이곳저곳 타고 가니 한번에 못찾을 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한번에 찾는것이 실력이며 재수 없으면 두새곳 팔것을 각오 하시라고 하십니다.

 

 

 

 

 

 

 

 

 

다행이 한번에 찾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파이프와 파이프를 연결하는 부분이 파손되면서 보일러의 따듯한 물이 새고있는거였다고 합니다.

 

 

이게 재수가 없었으면 옆에 벽이 화장실인데 그 벽까지 뜯었어야 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곳이라서 다행이였습니다.

 

 

 

 

 

 

 

 

 

그다음 사진을 못찍었는데

 

 

연결 부품을 사오셔서 연결해준 다음 시멘트를 바르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누수 수리는 이런식으로 진행됩니다.

 

 

화장실 누수면 화장실 타일이랑 다 때려 부셔야하기에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나왔을텐데 다행이였습니다.

 

 

 

 

 

 

 

 

 

 

대학교를 진학할때 처음 pc를 맞췄었으니

 

이제 6년이 흘러 컴퓨터는 덜그덕 거리고 작업하는데 많이 느리기에 이참에 컴퓨터를 맞추려고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다 돌아다녔었습니다.

 

그래도 다나와가 가장 싸지 않나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가격 입니다.

 

 

 

 

 

 

 

 

 

 

레어 pc 최저가 가격 택배비 까지 해서 1,040,300원

 

물론 다나와는 1년 as 가 붙어 있긴하지만 솔직히 조립 컴퓨터를 맞추는 사람에겐 어느정도 자가진단이 가능하니 무의미한 옵션이죠

 

 

6년 전에도 레어 pc에서 맞췄었는데 또 레어pc에서 컴을 맞추게 될줄은 몰랐네요.

 

 

 

 

 

 

 

 

 

처음 택배를 받았을때 입니다.

 

뽁뽁이로 두꼅게 쌓여서 왔습니다. 요즘 케이스들은 강화 유리가 들어가고 사제 쿨러의 무게도 있고 해서 걱정됐었는데

 

뽁뽁이 덕에 문제 없이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기존에 쓰던 ssd 와 hdd 그리고 그래픽 카드를 꽂다보니 몇개의 케이블을 잘라내고 다시 묶는 수고가 있었지만

 

이만하면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가 i5 4세대에 랩은 8이였는데 이번껀 i7 10세대에 랩 32니 채감 좋습니다.

 

첫 주문했을때 부품간의 호환 문제가 있긴 했었는데 유선 전화 주신덕에 문제 없이 바꿀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컴퓨터를 바꾸게 될때면 레어pc 이용 할꺼 같네요.

 

 

 

 

 

 

 

 

그동안 수고 많았다 2014년도에 레어 pc에서 구매 했던  옛날 컴퓨터야.

 

 

 

네이버 해상케이블카 정보

제일 먼저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갔습니다.

 

저희는 크리스탈 3인 해서 6만6천원이 들어갔습니다.

 

 

 

 

크리스탈은 밑이 유리로 되어있어 볼수가 있는대신 돈을 더 받으며 갯수가 없어 일반보다 대기시간이 더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 편에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해상교통관제 센터가 있고

 

1층에 나비 박물관하고 4.5층에 전망대가  있지만 나비는 박물관이라고 하기엔 갯수가 몇없고 전망대는 날씨가 흐려서 몇개 찍지는 않았습니다.

 

 

 

케이블카 앞에 있던 공원에서 찍은 비둘기집

 

이쪽은 케이블카 타는거 외엔 볼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케이블카만 타고 이동했습니다.

 

 

 

여수 맛집을 검색했을때 갈치조림, 회, 게장, 꼿게탕 이나 포차 종류만 검색되는데 별로 안좋아하기도하고 해서 찾다가 먹으러간 돌문어 짬뽕입니다.

 

 

 

짬뽕상회라는 곳인데 평일 1시에 갔는데 휴가시즌이라 그런지 테이블도 꽉차고 앞에 3팀 대기중이라서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기다렸다 먹었습니다.

 

가격은 만천원으로 문어 한마리가 올라간 가격치곤 괜찮았습니다.

 

평소 많이 먹지 못하는 저는 반이상 남길정도로 양도 많습니다.

 

오후 2시에 재료 마감됐다고 이후에 온 손님들 안받던데 가시기전 전화 먼저 해보시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이후에 간곳은 해양 아쿠아리움 입니다.

 

 

 

 

 

안에 생각보다 볼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물고기들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물고기들 행동이 빠르다보니 흔들린게 많아서 건진 사진이 몇없네요

 

 

그나마 라쿤은 대부분 낮잠을 즐기고 있어서 많이 찍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해파리들도 징그럽게만 생각했는데 저런식으로 보니 이쁩니다.

 

 

 

 

마지막은 아쿠아리움 3층에서 찍은 건축물 사진

 

저는 여서 박람회때 가보질 않아서 그때가 어떤 분위기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완전 폐허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쿠아리움에만 사람이 좀 있지 다른곳은 전혀 없어요

 

땅은 넓은데 시설들은 녹슬고 잡초들은 아무렇게 자라있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는데 참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경관좋은 카페에서 커피라도 마셨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꽤지나서 이쯤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촬영은 canon eom 50 기본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소매물도 배의 시간이 9시로 예약을 해 오전 6시에 집에서 나와 8시쯤에 통영 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요즘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오전에는 잘 안타는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 터미널이 한산 했습니다.

 

 

 

 

 

 

 

 

아침을 안먹고 와서 터미널 안에있는 카페에서 감귤라때를 사먹었었는데 여기서 직접 담근 수재청으로 담근거라고 하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출발 전까지 시간이 꽤 남아서 터미널 앞에있는 서호 전통시장에 구경 갔었습니다.

 

아래 물고기는 색이 이뻐서 찍어봤어요.

 

 

 

 

 

시간이 되면 출구에서 입장을 시작합니다.

 

신분증과 표를 검사하며 발열검사도 같이 진행해요.

 

 

 

 

 

저희가 타고가는 배는 한솔 3호 입니다. 

 

1층엔 의자와 바닥에 앉아서 갈수있는 공간이 있으며 2층엔 바닥에 앉아서 갈수있는 곳과 바다를 볼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1층에 조그만한 매점도 있긴한데 그곳에서 무언가를 사는 사람은 못본거 같습니다.

 

파는 물품수도 적구요.

 

 

배는 비진도를 거쳐서 가며 소매물도에 도착은 거의 1시간 걸린거 같습니다.

 

 

 

 

 

가는동안 갈매기가 배를 따라옵니다.

 

새우깡을 가지고 가신다면 갈매기들에게 던져줌으로써 먹일수 있습니다.

 

갈매기가 배의 속도를 따라오지는 못해 손에 들고있는건 못먹더라구요.

 

 

 

 

 

 

소매물도에 도착하면 제일 처음 보게될 소매물도 터미널 입니다.

 

하지만 2020. 05. 05일 기준 아직 터미널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멀리서 찍어서 보이지는 않겠지만 터미널에는 출입 금지 테이프가 쭉 둘러있습니다.

 

 

 

 

 

 

 

소매물도의 길을 올라가다 보면 낮은 울타리로 막아져 있어도 사람이 자나다니는거 같이 길이 놔져 있는곳이 있습니다.

 

앞에 가던분들이 그길로 빠졌다 돌아오길래 뭔가 하고 가봤더니 소매물도에 있던 폐교가 있던 장소가 나옵니다.

 

딱히 볼껀 없습니다.

 

폐교는 풀과 덩쿨이 우거져 들어갈수가 없고 폐자제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소매물도의 길을 쭉 따라가면 소매물도의 정상 한번 찍고 반대편으로 내려와 등대 섬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등대섬으로 가는길은 바다길이 열려야지만 갈수있는데 바다길이 열리는 날이 따로 있어서 이점 확인 하고 가셔야 등대섬으로 갈수있습니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거세게 불어 등대섬에서 따로 무언가를 찍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곳까지 오면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해 찍기위해 피사채를 찾는다는 그런 무언가를 할 여유가 없어집니다.

 

돌아갈길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왔던길을 다시 되돌아 가야합니다.

 

 

 

 

 

 

 

소매물도에 처음 도착했을때 바로 보이는 등대섬 식당에서 회덮밥을 먹었습니다.

 

생생정보통 미스터리 에서도 나왔다고 써있는데 맛은 있는데 가게가 조금 불친절 하다는 점만 빼면 좋았습니다.

 

이후엔 돌아갈 배 시간 될때까지 카페에서 시간을 죽이다 돌아왔습니다.

 

가족들이랑 가서 배 값만 8만원 정도 식비 4만원 기타 지출 까지 하면 15 - 18 정도 든거 같은데 소매물도는 든거에 비해 볼게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경치 구경을 하기위해서 계속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2 - 3 시간 걸어야해서 어르신들은 못갈 정도고 

 

특별히 무언가를 꾸미려고 설치한 조형물들도 없습니다.

 

진짜 자연 그 자체 바다, 풀, 나무 외엔 다른게 없어서 이 돈을 쓰고 볼바에 다른 바다를 구경가는게 더 나을꺼 같습니다.

 

 

 

 

 

이 아래는 소매물도에서 찍은 일반 사진들입니다.

 

 

시간을 죽이기 위해 갔던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인테리어가 이쁘고 고양이 두마리가 있었는데 만져도 도망을 안가서 좋았습니다.

 

 

 

곤충들 사진

 

 

 

 

 

바다에 있던 몬지 모를것들

 

 

 

 

 

돌에 있던 이끼?

 

 

 

 

4월 1일 인터넷 신청 받자마자 신청을 했었는데

 

결과 문자가 20일날 왔습니다.

 

 

 

 

 

 

 

오자마자 바로 행정 복지 센터로 달려갔습니다.

 

 

복지 센터 안은 혼잡 했습니다.

 

긴급 복지를 신청 하는사람과 받으러 온사람

 

문자가 왜 오지않냐고 물어보로 오는 사람들

 

저 또한 30분의 기다림 끝에 받았습니다.

 

안내 하시는 분의 말로는 점심 시간대가 아니면 보통 이렇게 혼잡 하다고 합니다.

 

기다리다 다음에 온다고 돌아간 분들도 몇분 계셨는데 시간이 없으시다면 점심시간대에 방문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받아온 상생 카드

 

 

저는 30만원을 받게 되어 20만원 카드와 10만원 카드 이렇게 두장을 받았습니다.

 

 

카드 아래에는 금액이 적어져 있구요 뒷면에는 카드 번호와 cvc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안내문도 받았는데 사용 조건이 많이 까다롭네요

 

온라인도 안되고 이마트 같은 대형 마트도 안되고 스타벅스등도 이용 불가랍니다.

 

 













꽤나 오랜만에 쓰는 쿠팡 알바 후기 입니다.


처음 쿠팡 알바를 갔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4개월이라는 계절이 변할 정도의 시간이 흘렀네요.


다음엔 안간다 안간다 하지만 다음날 입금이란 점과 마음대로 쉴수 있다는점 때문에 대학생의 신분인 이상 이 보다 더 좋을건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출퇴근 시간이 30분 이내의 거리란 점도 한목 하구요





쿠팡 알바 갔던 후기 (1) 바로가기







이제는 1층 리베치, 1층 워터, 3.5 진열 및 집품 워터, 3.2 진열 및 집품. 3.1 진열 및 집품 , 2.5 진열 및 워터


그동안 다니면서 이정도 해본거 같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글들의 경험과 지금 큰 차이는 없으니 방학 기간과 개학 기간의 다른점을 몇가지 적어 봅니다.











일단 당연한 말이지만 방학 기간과는 다르게 일하는 사람이 대 폭 감소합니다.


그 덕분에 몇 십분씩 잡아먹던 체크인 시간과 퇴근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고 점심밥도 자리가 널널 합니다.


다만 체크인 마감 시간이 빨라집니다.


무슨 말이냐면 나는 입고로 신청해서 갔는데 늦게 가게 된다면 


입고 출고 모두 마감이 끝나 1층 간편을 줍니다.  간편이 뭐냐하면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곳에다 집어 넣어버립니다.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바쁘다 로 간편 요약 할수있습니다.



2층 하고 3층에서 집품해 온 물건은 싱글이 아닌 이상 컨테이너로 1층으로 내려가 포장을 하게 됩니다.


각 층에 있던게 1층으로 모이게 되니 엄청 바쁜 곳입니다. 쉴틈이 없어요.



 그렇다보니 저는 8시 40분에 쿠팡에갔었는데 지금은 쿠팡에서 대기 한다 하더라도 8시 10분으로 일찍 가버립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1층으로 안간다는 건 아닙니다.




쿠팡은 한사람 한사람이 톱니바퀴 역활을 해서 이 전에 해애할 일을 하는사람이 일을 많이 안한다면 이 다음 사람의 일도 적어집니다.


이 다음 사람의 일이 적어 진다는건 그만큼 인원 이 필요 없다는거고 그럼 1층으로 보내 버립니다.


1층으로 안가는 방법이라곤 최대한 관리자의 눈을 피하거나 중앙과 멀어진 곳에서 일하는 방법 뿐입니다.


그렇다고 일을 안해버리면 1시간마다 자신이 얼만큼 했는지 정산이 되기 때문에 중앙으로 호출 당합니다.


어디든 마찬가지 지만 눈칫껏 일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건데 쿠팡 pda로 인터넷은 불가능 하지만 크롬 어플이 있다면 oupang.com 으로 접속해 쿠팡 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pda가 한글 타자는 안되어 검색은 불가능 하지만 저는 잘팔리는 순이나 랭킹 같은 곳에 들어가 아이쇼핑하며 시간을 본내기도 합니다.







이번에 폰팔이에게 당했습니다.


몇달전 어머니가 휴대폰을 잃어버리셔서 급하게 근처 kt 대리점을 찾아가야할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가서 했으면 하지만 다른 지역에 있어서 하는수 없이 근처에 찾아서 가라고 하고 전화로만 대리점이랑 이야기 했죠.


그런데 대리점에선 제가 생각한 모델보다 상위 모델을 추천해 주더군요.


저는 그걸 쓸시 요금제를 올려서 더 비싼 요금제를 내야하지 않냐 그렇게 말을 했는데


대리점에선 지금 쓰고있는거와 동일한 금액이 청구 된다고 했습니다.


동일한 금액이 청구 되는데 상위 모델을 쓰는게 더 이득이지 않냐 라고 설명 하길래 


그건 그렇지 하면서 그 모델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신경껐더니 어느날 명세표를 보니  4만원 정도 되던 금액이 8만원 가까이 청구 되고있다는걸 알고서


깜짝 놀라 요금제를 낮췄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 위약금이 17만원 청구됐네요.


6개월 약정을 잡았던건데 제가 임의로 요금제를 바꿔서 청구됐다고 합니다.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들은적 없다고하고 저도 통화할 당시 그런 약정 들은 적이 없어 고객센타에 전화를 했죠.


그때 계약한 대리점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고 했는데 대리점 전화를 받아보니 자기네들은 서류상 문제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오히려 약정을 지키지 않은 제 잘못이라고 합니다.


물론 제 잘못이죠. 그 설명을 들었으면요.


통화로만 대화한거라 증거도 없고 그쪽에선 오히려 선심 쓴다는듯이 이전 요금제로 바꾸면 위약금을 안낼수 있게끔 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위에 물어봐 준다는데


저는 속만 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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